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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꿈만같아요... 아직 몸짱 대열에 끼지는 못했지만 현재 8kg감량했어요...(62kg에서 54kg)
결혼생활 10년에 아이 둘 낳고 불은 몸무게가 16kg였어요...
그때 소원은 10kg감량이 목표였는데, 정체기에 약간 주춤하고,
겨울에는 땀이 덜 나서 스트레칭 하며 보냈구요.
올 봄부터 다시 운동중입니다...
이클립스 1시간씩 하다 요즘 덤 더워서 40분으로 줄였어요...
근데 흐르는 땀은 포항제철에서
일하는 분들 못지 않게 무지 나구요...
올초부터 다시 운동해서 3kg 뺐어요...
이제 초등학교 4학년인 딸과 함께 운동해요...
딸이 비만이라... 허리복대하고 열심이랍니다...
이웃 사람들은 볼때마다 살이 더 빠진다고 축하를 보내구요...
울 남편은 지금 딱 보기 좋다고 그만 빼라고 야단입니다.
누가 뭐래도 처음 목표를 위해 계속 도전하고 있습니다.
아직 2kg가 목표에 미달이지만 올 여름 기필코 뺄것을 약속합니다...
지금 다이어트 시작하신 분들 !!!!!!!!!!
저같이 긴 시간을 가지고 부작용 없이 하세요....
참고로 작년 다이어트 시작후 한달만에 4kg가 빠졌구요...
그 담부턴 아주 천천히 빠지더라구요..그땐 기분이 짱이 었는데....
전 지금도 슬림해진 제몸에 만족하지만 약간 더 욕심부려 마저 2kg 더 뺄거예요...
모두 힘 내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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