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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송을 받고..
종아리, 복부, 팔뚝을 하루종일 입고 있었어요..^-^
학원에서 애들을 가르치고 있어서 움직임은 많이 없지만..
그래도 그냥 입고 있는 것만으로도 몸에 땀이 나더군요..
시크릿슬림 사면서..
집앞에 있는 헬스클럽도 3개월 끊었어요...
6시 40분쯤에 헬스클럽에 가서 10분정도 스트레칭 해주고..
40분 빨리 걷기..(빠르기는 5 에서 점차 늘려서 6.5까지 했어요)
10분 휴식 .. (이때는 스트레칭 해주면서 몸을 좀 풀었어요~
빨리 걷기 40분하고 내려왔더니.. 저는 이상하게 현기증이 나더라구요;;;)
그런 다음 25분 자전거타기 했습니다.. 마지막엔 또 10분 스트레칭!!
저는 다(풀세트) 샀거든요~
워낙 하체가 굵어서..
살이 안쪘을때도 자신있게 치마를 못입어봤어요..
그래서.. 이번엔 정말 맘 독하게 먹고 열심히 운동하면서 몸매를 가꾸려고 합니다..
하체가 탱탱한 살이라서.. 빠지는데 오래 걸릴 것 같긴해요..
솔직히 한번도 하체가 제대로 빠지질 않아서.. 이번에도
의심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헬스클럽에서 그렇게 운동을 하고나서 샤워하려고 슬림웨어를 벗는데..
허벅지와 배가 땀으로 범벅이 되어있었습니다;
속옷도 다 젖었더라구요;
종종 많이 걸으면서 운동 해봤지만..이렇게까지 하체에 땀이 난적은 없었어요..
정말 신기해요^^;
지금도 팔뚝, 종아리, 복부를 계속 차고 있습니다..
운동하지 않을때는 땀이 그렇게 많이 나지 않지만.. 그래도 열이 후끈후끈..; ㅎ
우아!! 3일만에 3킬로가 빠지다니... 좀전에 몸무게 보고..놀라서 들어왔습니다^^;ㅎㅎ
처음 몸무게가 55.6 이었는데... 지금 몸무게는 52.4 예요!!!!!
틈틈히 물도 많이 마셨구요~ (한.. 1리터 이상은 마신것 같아요;;)
6시에 일어나서 물한컵 마시고 헬스장가서.. 6시 30분부터 운동시작했어요^-^
팔뚝, 복부, 하의, 종아리 착용하고 했습니다!!
1. 10분 스트레칭 - 이 10분동안 각 부위별로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했어요! ^^
2. 자전거 타기 - 저는 '인터벌 트레이닝'을 써봤어요..8초동안은 전력질주,, 12초동안은 천천히., 이렇게 했더니..
정말 5분정도 지나니까 땀이 나더라구요;;ㅎㅎㅎㅎㅎ
25분동안 했습니다..
 3. 10분 휴식+스트레칭
4. 런닝머신 40분 - 먼저 5.5속도로 5분동안 걸으면서 몸을 풀어줬구요...
6.4 속도로 1분 4.8 속도로 1분 (- 이걸 계속 반복해줬어요!)
마지막 5분은 다시 5.5 속도로 마무리..
5. 10분 스트레칭 - 뭉쳐있는 다리근육을 좀 풀어줬어요~
헬스클럽에 가니까.. 바닥에 까는 패드가 있길래 그거 깔고 했어요~
제가 학원강사라 따로
운동할 시간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퇴근할때는 일부러 학원에서 집까지 걸어갔습니다..
이때는 종아리, 복부, 팔뚝을 착용했어요~~
최대한 빠른걸음으로 걸었어요.. 한 20-25분? 정도 걸리더라구요~
물도 굉장히 많이 마시고 있어요.. 1.5리터 물병을 하루에 2병이상 마시고 있거든요^^;
다른분한텐 어떨지 몰라도 저한텐 뭐니뭐니해도 '야식'이 굉장한 적이예요 -_-;
학원일을 하다보니.. 선생님들끼리 수업중간중간이나 퇴근후에 이것저것을 먹거든요~
그런데 이 야식을 과감히 끊어버렸어요~
대신, 배가 너무 고플때
먹으려고 고구마, 삶은계란 몇개를 들고다녀요~
또.. 일부러 집에서 저녁 도시락을 싸들고가요..
다른분들처럼 샐러드나 과일같은 음식만 먹고는 도저히 못버티는 체질이라..
그냥 집에 있는 밑반찬과 밥을 싸서 먹었어요.. 이렇게 했더니.. 식사량도 조절되고 좋더라구요! ^^
아무튼!!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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