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초에 임신하고 찐 살들 7kg로 운동하면서 싹 정리했었는데
9월부터 케익이랑 빵만들기 시작하면서 운동은 no
한밤중에 케익빵 만들며 시식하느라 1년동안 10kg넘게 쪘거든요...

3살짜리 울 딸이 청바지만 입으면
엄마는 바지가 똥꼬에 껴,,,넘 뚱뚱해,,,살빼란 말을 자주 하더라고요...

첨엔 대수롭지않게 그냥 넘겼는데 친정식구들도 너 살 많이 쪘다며 요즘은 인사가 살 많이 쪘다는 말이네요..

압박이 와서 본격적으로 살을 빼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다 시크릿슬림으로 구입하게 됐어요..

제가 살찌는 이유중 하나가 기름진거 좋아하고
밤이 되면 무지 당기는 식욕땜에 컴앞에 있으면 먹을걸 달고 살았어요...

26일 저녁부터6시이후엔 물만 먹었거든요,,,,
27일날 시크릿슬림 받고 마사지하고 벨트로 땀좀 흐리게 한다음 이클립스로 운동시작했습니다..

첨엔 별로 땀이 안나는데 싶더니 시간이 지나니까 비오듯 쏟아지더라고요..
저는 시크릿슬림안에 다이어트웨어를 입고 운동하니까 땀이 더 배로 나는것 같아요...

27,28,29일 5시30분에 저녁식사 끝내고 오전 오후로 운동 죽어라 했더니 오늘 드뎌 3.2kg빠졌어요....

식사는 현미에 잡곡 넣어 먹고요....
기름기 들어간 음식은 안먹고요....
제가 만들어 먹다보니 식사는 더 식경써서 먹게 되더라고요,,,,

푸석푸석하던 피부가 땀흘려 운동하니까 매끈매끈 사우나갔다온 피부같이 좋아지더라고요...
첨에 시크릿슬림 바지입고 앉아서 자전거 타면 윗배가 볼록 나왔는데 그배는 조금 정리가 됐어요....

앞으로도 계속 이상태로 8kg더 빼야거든요....
첨 시크릿슬림입고 사진찍어놨어요.,,,

흉하긴 하지만 제가 목표치까지 다빼고 시크릿슬림 입고 사진찍은뒤 사진 올릴께요....
꽉달라 붙는 옷을 입고 찍으면 살빠진모습이 확 나타나잖아요,,,,

이제 오전운동하러 갑니다.,.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