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치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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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빨 닦고 난후 욱신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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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사과를 먹을때 과일에 피가 묻어 나온다든가 치솔질할때 치약 거품속에 피가 스며 나오거나 찬물은 고사하고 바람을 들이킬때 마다 시리게 느껴진다면 잇몸병의 초기 증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가끔 치아가 위로 솟구친 느낌이 들고 피곤할때 잇몸이 근질거리거나 욱씬거릴 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이미 중기에 접어 들었고 한동안 괜찮다가 몸살기운이 있거나 전신적으로 체력이 떨어졌을 때면 잇몸이 붓고 이가 흔들린다는 느낌이 있으며 쇠젓가락등으로 해당부위의 잇몸을 눌러보면 노란 액체가 잇몸과 치아사이에서 나오게 됩니다. 이 액체가 고름입니다. 이것이 말기 증상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도 대개 2-3일만에 진행하여 치과에 갈려고 각오를 단단하게 하면 언제 그랬냐는듯 말끔히 소실되곤 합니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환자는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는게 일반적이죠. 이처럼 처음에는 잇몸(치은)에 국한되어 시작하게 되나 차츰 염증이 진행되어 결국 잇몸 아래 치조골이 파괴되고 점점 진행되면 치아가 흔들흔들할 정도로 뼈의 파괴가 진행되며 결국 치아를 못쓰게 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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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당뇨병 환자는 치주 질환이 잘 생긴다.
치주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은 플라크(plaque)라고 불리는 세균의 덩어리입니다.
즉, 치주 질환의 원인은 세균이고, 당뇨병 자체가 치주 질환을 일으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당뇨병은 세균의 침입에 대한 우리 몸의 방어능력을 약화시켜 잇몸에 심각한 영향을 줍니다.
방어군이 없는 곳을 세균에게 공격당하는 셈이 되는 것입니다.